음성군 생극면 식품 공장에 불…인명 피해 없어

[음성=뉴시스]연종영 기자 = 9일 오전 1시께 충북 음성군 생극면 식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40여 분만에 진압됐지만, 콤프레셔 등 기계류를 태워 3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콤프레셔 엔진 과열 등 기계적 원인이 작용한 것으로 추정하고, 더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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