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LPGA 투어 파운더스컵 3R 1타 차 단독 2위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투어 파운더스컵 3라운드에서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고진영은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골라내 5언더파 66타를 쳤습니다.
합계 17언더파 196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단독 1위 노예림에게 1타 뒤진 단독 2위에 자리했습니다.
임진희와 메건 캉이 13언더파 200타로 공동 3위에 올라 있어 마지막 날 고진영과 노예림이 우승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김종력기자 raul7@yna.co.kr
#고진영#LPGA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