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유화연 인턴 기자 = 38세에 며느리가 생긴 여성이 최근 중국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현지 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동부 안후이성의 한 여성이 38세에 시어머니가 된 사연을 전했다.
해당 여성은 지난 1월 말 아들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는데, 그의 젊은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그의 며느리는 여성의 의류 가게에서 직원으로 일한 적이 있으며, 여성이 직접 자신의 아들과 맺어준 것이라고 한다.
여성이 아들을 몇 살에 낳았는지와 아들의 정확한 나이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지만, 며느리와 자매 같은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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