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도 이어진 윤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 [뉴시스Pic]

[서울=뉴시스]김명년 김금보 기자 = 영하 6도 한파에도 서울 도심 곳곳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가 열렸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주도하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와 자유통일당은 8일 오후 1시께부터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6번 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2.8 광화문 혁명 국민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오후 5시께부터는 윤석열 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이 서울 종로구 광화문 경복궁역 4번 출구 앞에서 ‘윤석열 즉각 퇴진! 사회대개혁! 10차 범시민대행진’을 진행했다. 오후 5시 기준 경찰 비공식 추산 5000명이 모였다.

경찰은 이날 광화문, 안국 등 서울 일대에 50개 부대를 배치해 충돌에 대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mn@newsis.com, kg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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