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흥도 야산서 불…30분 만에 진화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6일 오전 10시3분께 인천 옹진군 영흥도 야산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발생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산림 400㎡가량이 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60여 명과 장비 10대를 동원해 이날 오전 10시36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쓰레기를 소각하는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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