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의회는 6일 오전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6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1일까지 일정으로 올해 첫 회기를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박진수 의원이 대표발의 한 ‘밀양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과 정무권 의원이 대표발의 한 ‘밀양시 공공심야약국 지정 및 지원 조례안’을 포함한 12건의 각종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박 의원은 이날 ‘경로당 비상벨 설치’를, 강창오 의원은 ‘교동 향교 주변 공간정비와 교통체계 개선방안’을, 손제란 의원은 ‘밀양시의 통합과 발전을 위한 외국인 주민 지원방안’을, 최남기 의원은 ‘도시미관과 도시발전을 저해하는 교동 공동묘지 이전 및 정비’를 제안하며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