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대산읍 원룸서 40대 숨진 채 발견

[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4일 오후 6시12분께 충남 서산시 대산읍 영탑리 한 원룸에서 A(46)씨가 숨진채 발견됐다.

5일 서산소방서에 따르면 가족으로부터 “처남이 연락이 안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해당 원룸 방 안에서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인계했다.

소방 관계자는 “집 안에 들어가 보니 A씨가 사망하신 상태였다”며 “사망하신지 좀 된 것 같았다. 그래서 경찰에 바로 인계한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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