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건강 이상…"벌써 세번째 수면마취"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맨 박성광(44)이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박성광은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해만 벌써 세번째 수면 마취. 딱 오늘까지만 아프자. 약속”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박성광의 팔엔 주사가 꽂혀 있다. 위내시경 검사 동의서도 보인다.

병명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으나, 위장 질환 판별을 위해 수면 마취 내시경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팬들은 “무슨 일이에요?” “건강 잘 챙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성광은 2007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 ‘리얼체험 프로젝트 인간의 조건’ 등에서 활약했다.

박성광은 7세 연하 이솔이와 2020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 TV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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