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서 아궁이 취급 부주의 불…6000만원 재산 피해

[경산=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산시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100㎡ 샌드위치패널조 1동을 모두 태워 6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13분 경산시 자인면 옥천리 한 주택에서 불이나 6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 26분 만에 불을 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에 불을 지피다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j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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