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윤 대통령 구속에 "내란수괴, 당연한 결과"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9일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된 것을 두고 “내란수괴에 대한 구속영장발부는 당연한 결과”라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앞으로 누구도 내란종식의 시간을 거꾸로 돌릴 수 없을 것이다. 한국은 전세계 민주주의의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다보스 포럼 참석을 위해 스위스에 있는 김 지사는 “내일부터 시작되는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전세계 경제 지도자들에게 한국 민주주의의 회복력과 한국 경제의 펀더멘털이 굳건하다는 점을 자신 있게 알리겠다”며 “대한민국의 대외 신인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이제 ‘경제의 시간’ 할 일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서부지방법원 차은경 부장판사는 이날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영장 발부 사유로 “피의자가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음”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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