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경호처, 체포영장 방해 말라…최상목 대행이 불법 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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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경호처 경호관들은 상관의 위법한 지시를 따르지 않을 권리가 있다”며 윤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협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1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진다면 불법을 조장하고 방임한 최상목 권한대행이 모든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경호처를 향해 “위법한 지시를 거부하는 것은 징계 대상이 아니”라면서도, “적법한 체포영장 방해는 특수공무집해방해 등 현행범으로 처벌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야6당이 공동 발의한 내란 특검법과 관련해 국민의힘의 입장 정리도 촉구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을 향해 “원내 7개 중 6개의 정당이 모두 찬성한 내란 특검법에 반대하지 말고 순순히 협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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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희(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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