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조달청이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SNS 콘텐츠 공모전에서 대학생들의 ‘빠른 조달’을 주제로 한 영상작품이 대상을 수상했다.
조달청은 27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제1회 조달청 SNS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열어 선정된 우수작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조달청의 역할과 공공조달 정책에 대한 국민 이해도를 높이고 수요자 맞춤형 콘텐츠를 발굴키 위한 행사로 지난달 11일부터 지난 8일까지 영상·웹툰·슬로건 세 부문으로 나눠 작품을 접수했다.
공모 기간 영상 27건, 웹툰 32건, 슬로건 1230건 등 1289개의 다양한 작품이 접수돼 공공조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확인됐다.
응모작에 대해 조달청은 내부 및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7개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하고 이날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에게 각 조달청장상과 상금을 수여했다.
대상은 정하린·이현주·장우진·유희훈·오정연 등 대학생으로 구성된 조달매니아 팀의 ‘프로 조달러’ 영상이 차지했다. 프로 조달러는 ‘모두를 위한 빠른 조달’을 주제로 조달청의 역할을 2분 11초 분량의 영상에 유쾌하고 창의적으로 담아내 호평을 얻었다.
대상을 차지한 조달매니아 팀의 정하린 팀장은 “이번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조달청의 업무를 국민들에게 쉽게 알리기 위해 노력했고 공공조달에 대해 많이 배우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우수상은 배유미씨의 ‘바른 조달이 만드는 세상(영상)’, 신혜윤씨의 ‘손을 잡아줘서 고마워, 조달청!(웹툰)’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들은 내년 1월부터 조달청 공식 SNS 채널에 게재·활용될 예정이다.
임기근 청장은 “이 공모전은 국민의 아이디어와 눈높이로 조달청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였다”면서 “공공조달의 다양한 역할을 주제로 발굴된 국민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 다양한 국민 참여 콘텐츠를 활용해 정책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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