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주일 대사에 '후원자' 조지 글라스 전 포르투갈 대사 지명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주일본 미국 대사에 거액의 후원자 조지 글라스 전 포르투갈 대사를 지명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16일(현지시각) 자신의 소셜네트워크(SNS) 트루스소셜에 “내 첫 임기 때 조지는 포르투갈 주재 미국 대사였다”며 “전 투자은행 은행장으로서 조지는 자신의 사업 통찰력을 대사 자리에 가져올 것”이라고 전했다.

부동산과 투자은행 기업가 출신인 글라스 전 대사는 트럼프 1기 행정부 때 포르투갈 대사를 지냈고,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트럼프 당선인 최대 후원자 중 한 명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는 포르투갈 대사를 역임하면서 중국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글라스 전 대사는 중국의 거대 통신업체 화웨이 테크놀로지스를 비롯해 포르투갈 전략 부분에 관한 중국의 개입이 심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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