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2달러 돌파…솔라나 넘어 글로벌 가상자산 시가총액 4위

[지디넷코리아]

가상자산 XRP(리플) 시세가 지난 2021년 이후 최고점에 올랐다. 시가총액도 크게 상승해 솔라나를 제치고 탑4를 차지했다.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 코인게코에 따르면 리플은 2일 현재 전일대비 13.8% 상승한 2.17달러(약 3천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세 상승에 따라 시가총액도 크게 올랐다. 리플 시가총액은 1천240억 원을 넘어서며 솔라나를 제치고 글로벌 가상자산 상위 4위를 차지했다.

달러 연동 스테이블 코인인 USDT(테더)를 제외하면 사실상 3위에 오른 셈이다.

리플 역대 최고점은 지난 2018년 기록한 3.84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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