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선관위 “마두로 3선 성공”…’부정선거’ 논란도

베네수엘라 선관위 “마두로 3선 성공”…’부정선거’ 논란도

반미 좌파로 꼽히는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했다고 베네수엘라 선거관리위원회가 공식 발표했습니다.

선관위는 선거 이튿 날인 현지시간 29일 0시 10분 “80% 개표 결과 마두로 대통령이 득표율 1위를 기록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2013년 처음 대권을 잡은 마두로 대통령은 3선에 성공하면서 내년부터 6년 더 베네수엘라를 이끌게 됐습니다.

그러나 선관위 발표는 야권 후보 에드문도 곤살레스 우루티아 후보가 65%를 득표할 것으로 보인다는 서방 언론의 출구조사 결과와 크게 배치되는 데다, 야권 등에서 부정선거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거센 후폭풍이 예상됩니다.

이준삼 기자 (jslee@yna.co.kr)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선 #출구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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