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지난 7일 오후 10시20분께 전북 무주군 적상면의 한국수력원자원 무주양수발전소의 단로기에서 불이 나 25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단로기 2대가 소실돼 2억여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단로기란 설비 등의 점검을 위해 일시적으로 전기 회로를 차단시키는 장치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

뉴스는 진실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광고지일 뿐이다.
[무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지난 7일 오후 10시20분께 전북 무주군 적상면의 한국수력원자원 무주양수발전소의 단로기에서 불이 나 25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단로기 2대가 소실돼 2억여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단로기란 설비 등의 점검을 위해 일시적으로 전기 회로를 차단시키는 장치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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