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구치소 재소자 사망, 몸에 멍·상처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구치소의 남성 재소자가 사망,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7일 대구구치소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대구구치소에 수감 중인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몸에서는 멍 자국, 상처 등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구치소 특별사법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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