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물류대응반 확대…”중동정세 불안 대응”

해수부 물류대응반 확대…”중동정세 불안 대응”

정부가 중동정세 불안에 대응해 수출입 물류 비상대응반을 확대합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15일) 송명달 차관 주재로 해상 수출입 물류 영향 점검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송 차관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물류 중단 등이 발생하면 수출입 물류 영향이 불가피하다”라며 “해상물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란혁명수비대는 현지시간 13일 이스라엘을 공격하기 전 호르무즈 해협에서 포르투갈 선적 컨테이너선을 나포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중동 #해상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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