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낮 18~22도 대기 건조…내일 밤부터 비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4월 1일 전북특별자치도 하늘은 대체로 맑아 야외 활동하기에 무난하겠다. 다만, 일교차가 매우 커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2~6도로 어제보다 1~2도 높고, 낮 최고기온은 18~2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군산 18도, 익산·진안 19도, 완주·무주·장수·김제·부안·고창 20도, 전주·임실·순창·정읍 21도, 남원 22도 분포다.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어, 산불 등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보통-오후 한때 나쁨’ 단계다.

국립해상조사원 제공 군산항 물때는 선조금으로 만조는 오전 7시11분(573㎝)이고, 간조는 오후 1시46분(220㎝)이다. 일출은 오전 6시20분이고 일몰은 오후 6시56분이다.

내일(2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오후부터 흐려져 밤부터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2~3일)은 10~50㎜다.

기온은 아침 최저 4~9도, 낮 최고 21~25도가 예보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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