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다저스전에서 한 타석 땅볼…경기 우천취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중견수 이정후가 LA 다저스와 시범경기에 출전해 1루수 땅볼로 물러났습니다.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1회말 좌완 제임스 팩스턴을 상대해 내야 땅볼에 그쳤습니다.
이정후가 메이저리그 진출 후 왼손 투수를 상대한 건 처음입니다.
이정후의 이날 경기 성적은 3회초 빗방울이 굵어지며 경기가 취소돼 무효가 됐습니다.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는 체력 안배를 위해 결장했습니다.
김장현 기자(jhkim2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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