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정월대보름을 하루 앞둔 23일 서초구가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제15회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를 찾은 주민들은 서울 서초구 양재천에 모여 나무와 짚을 이용한 ‘달집’에 소원지를 걸고 타오르는 달집을 바라보며 근심 걱정을 날려보내고, 좋은 복만 깃들기를 바랐다.
또한 쥐불놀이, 강강술래, 불꽃놀이 등도 진행돼 축제를 더 풍성하게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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