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설 연휴 셋째 날인 11일 충북지역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오후 한때 빗방울 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최저기온은 제천·괴산 영하 7도, 충주·보은·영동 영하 6도, 단양·진천·증평 영하 5도, 옥천 영하 4도, 청주 영하 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3~6도로 전날(4.6~7.9도)보다 낮겠다.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9시 사이 0.1㎜ 안팎의 빗방울 또는 0.1㎝ 안팎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지청은 전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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