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시스]최정규 기자 = 3일 오전 1시께 전북 군산시 소룡동 교통공원 사거리에서 25t 트럭과 SUV 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SUV에 탑승한 A(61·여)씨가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지만 현재는 의식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트럭운전자 등 4명도 작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거리 점멸등 상태에서 소로 직진을 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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