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후세인 퇴장 당한 이라크 꺾고 8강행

요르단, 후세인 퇴장 당한 이라크 꺾고 8강행

요르단이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에서 ‘스트라이커’ 후세인이 어이없게 퇴장 당한 이라크를 꺾고 8강에 올랐습니다.

요르단은 전반 추가 시간 선제골을 뽑은 뒤, 후반전 두 골을 내리 내주며, 1-2로 역전 당했습니다.

그러나 역전골을 터뜨린 이라크의 후세인이 산책 세리머니 후 잔디를 입에 넣는 시늉을 하다 옐로카드를 받았습니다.

후세인은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했고, 수적 우위에 선 요르단은 후반 추가 시간 연속골을 터뜨리며 3-2 승리를 거뒀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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