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세탁전문업체 창고서 불…50여분만에 진화

[군산=뉴시스]최정규 기자 = 7일 낮 12시 31분께 전북 군산시 미룡동의 한 세탁전문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진 창고 244.6㎡가 모두 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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